중량 | 2011년 / 40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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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노반장에서 더 깊숙히 해발이 더 높은곳인 지역이 바로 노만아 지역입니다.
노만아의 특색은 노반장과 같이 차성과 차기가 매우 강하여, 처음의 쓴맛과 후에 오미과 함께 단맛이 후운으로 남는것이 특징입니다.
노반장과 비교시 노만아가 더 해발이 높은데 잇으며, 아주 오래된 고차수 나무가
있으며, 쓴맛도 노반장 보다 강하며, 그에 따른 차성과 차기가 좀 더 강하다고 볼 수있습니다.
노만아가 노반장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차성은 전혀 뒤지지 않으며,
개인 성향에 따라서는 노만아를 더 선호하는 분들이 많을 만큼 이젠 노만아의 명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노엽은 찻잎 채취시 첫물, 두물, 그리고 그 이후에 세물시에 따는 첫물,두물때 미쳐 따지 못한 찻잎들 1창 4기 정도로, 보통 5월에 채취합니다.
따라서, 조노엽은 광합성 작용을 충분히 하여 찻잎의 좋은 성분들이 원숙하고 풍만하여, 기능성으로서의 차 효능을 가장 극대화 할 수 있는 차입니다..
특히, 중국과 일본에서는 조노엽 보이차로 많은 연구결과, 당뇨의 치료제인 인슐린의 대체용으로 조노엽의 다당 성분을 추출하는등의 연구를 하고 있는 차입니다.
아미노산과 차다당이 풍부하여 신차라도 부드럽고 단맛이 매우 뛰어나, 편안하게 음차하실 수 있으며, 소장하여 5년이후에 드시면 매우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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