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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생활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차(茶)를 즐기면서 자주 우려드시면 심신, 두곳에 모두 좋습니다.

여기서 차생활이라는 것은 늘 차를 자주 접하면서 자주 차를 즐겨 마시는 것을 말합니다.

차인이라고 하시는 분들중에는 간혹 행다(차를 우리는 행위)만을 배우고, 집에서 차를 전혀 우려 드시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차생활을 한다고 볼수 없으며, 그러한 분들이 차인이라고 말한다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다례나 다도를 따로이 배우지 않더라도, 차를 자주 접하면 그 나름대로 차맛을 익히면서, 본인 스스로를 성찰하게 되며, 다반이(같이 차를 드시는 사람) 있으면 다담을(차를 마시면서 나누는 대화) 나누면서 상호 배움과 살아가는 지혜와 혜안을 터득하게 됨을 느끼게 됩니다.
차를 마시면서는 싸우거나 나쁜 내용의 대화를 나누게 되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바쁜 일상에서 못 느끼는 슬로우와 친환경적인 그리고 배려와 나눔의 도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심적인 득이며, 신체적으로는 차의 성분과 효능에서 열거 되어있듯이 차의 좋은 성분인 폴리페놀, 카테킨, 아미노산, 비타민 등의 성분들이 우리 인체에 많은 좋은 영향을 주어, 신체적으로 건강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좋은 식품이 그러하듯이요. 발효된 차는 많이 마셔도 무해하며, 건강에 아주 유익하게 해줍니다.
차를 자주 접하게되면, 주위의 분들에게도 넉넉하게 차를 같이 나누어 마시게 됩니다. 커피나 타 음료를 마시는 것과는 달리, 마음속 깊은 곳에서 정담을 나누게 됩니다.

그래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다례교육을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차를 접하는 행위 자체가 정서적으로 많은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저녁식사후에 차를 마시면, 차 마시며 좋은 다담과 가족간의 대화도 자연스럽게 하여,
가족간의 상호이해를 증진하여 더욱 더 화목한 가족과, 또한 건강면에서도 항암,콜레스테롤 저하등으로 성인병 예방, 수험생에게 머리를 맑게 하는 등, 신체적인 좋은 영향으로 매우 유익합니다.
당원은 그러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茶의 보편적인 전파와 보급에 자부심을 갖고, 진정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그러한 차를 보급/전파에 힘쓰고 있습니다.
왕조차문화연구원의 슬로건 “맑고 향기로운 차 마셔 건강에 유익하기”
현대인은 뭐든 마십니다. 즉 음료가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건강에 도움을 주고,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도움을 주는 茶를 마셔보십시요!!
차(茶)를 마시면 심신 모두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그저 차(茶)만 마시면, 건강을 지키는 아주 쉬운 방법이 아닌가요?
우리가 늘 밥을 먹듯이, 자주 차(茶)를 마셔 차생활를 하시면 됩니다.
거기에 어떠한 거창한 방법이나 의례가 있지 않습니다.
그저 차를 자주 마시면, 건강에 유익한 도움이 됩니다, 나뿐만 아니라 내가 차(茶)를 나누어 주는 사람들에게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