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강 관장님의 카카오스토리 ;  id orga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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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시간 차를 몰아 #老班章 마을에 입성하였습니다.
몇년전과 비교 하면 격세지감을 느낄정도로 모든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는 많은 돈을 들여 꾸며지고 있고 가는길은 전부 포장을 하여 흙먼지를 뒤집어 쓰고 다니던 시절은 옛말이 되었습니다.
겉보기에 멋있고 편리하지만 결국은 여기에 쏟아부은 돈은 고스란히 소비자가 떠안아야 하며 이곳의 맛과 향을  못잊어 그리워 하지만 가격은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수 없는 지경에 이미 이르렀습니다.
따라서 시장에는 언제나 대용품인 가짜 노반장이 더욱 넘쳐 나겠지요. 이럴때면 오기가 생깁니다.어떡게 하면 저렴한 가격에 좋은차를 공급할수 없을까.올해는 객기좀 부려 볼라 합니다. 老班章 누구나 쉽게 음다 할수있는 해로~결국 사람과 사람이 하는일이니 희망을 가져 봅니다.귀를 쫑긋 세우고 기대하세요

#운남 #차산 老班章마을에서
#海剛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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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는 053. 759. 7718